서울역사박물관서 클래식·뮤지컬 등 재능나눔 콘서트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서울역사박물관은 클래식 매니지먼트사인 메노뮤직과 함께 21일부터 매월 셋째주 토요일 '재능나눔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콘서트는 메노뮤직이 기획하고 문화예술인의 재능기부를 받아 2012년부터 진행되고 있다.
'봄, 그리고 만남'을 주제로 21일 처음 열리는 공연에서는 피아노3중주 belle voix piano trio, 재즈트리오 최윤미콰르텟, 피아니스트 강윤선 서효진이 출연해 클래식과 재즈를 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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