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소식> 더팔래스, 미국으로의 미식 여행
(서울=연합뉴스) 김희선 기자 = 더팔래스호텔 서울은 미국을 주제로 한 미식 행사(Gourmet journey of USA)를 진행한다.
우선 내달 3일 미국 나파밸리의 레스토랑 '키친도어'의 주방장인 토드 험프리를 초청해 'VIP 갈라 디너'를 진행한다.
키친도어는 레스토랑 평가서 '미슐랭 가이드'와 '자갓 서베이'로부터 추천을 받은 식당이라고 호텔 측은 전했다.
험프리는 이번 행사에서 미국산 프리미엄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주요 재료로 한 요리를 캘리포니아 와인 루이마티니와 함께 선보인다. 가격은 15만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
뷔페 레스토랑 스톤플레이트는 미국육류수출협회와 함께 바비큐 프로모션을 6월 말까지 진행한다.
행사 기간 간장 소스로 양념한 소고기 척롤, 미국산 LA 비프립 등 한국식으로 조리한 퓨전 바비큐 메뉴들을 선보인다.
가격은 성인 기준 평일 저녁이 6만9천900원, 주말 및 공휴일은 7만4천900원이며, 아동은 4만2천원이다.
= 하얏트 리젠시 제주, 85년생 고객 할인 =
○...올해로 30주년을 맞은 하얏트 리젠시 제주는 개관 연도와 같은 해에 태어난 고객을 대상으로 한 할인 행사를 내달 30일까지 진행한다.
1985년생 고객에게 개관 30주년 세트 메뉴와 테라스카페의 주말 뷔페를 3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며, 숙박 상품인 '해피 30주년 패키지'도 30% 할인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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