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조명박물관, 빛공해 사진·UCC 공모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서울시는 조명박물관과 공동으로 5월 26일까지 '빛공해 사진·UCC 공모전'을 연다고 22일 소개했다.
공모전은 인공 조명이 만들어 낸 좋은 빛의 소중함과 생태계를 교란시키는 나쁜 빛이 무엇인지를 시민에게 알리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공모전에는 내·외국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어린이·청소년부와 일반부로 나뉜다.
공모 주제는 '공해의 빛'과 '생명의 빛' 2가지며 사진과 UCC 2개 부문으로 나눠 접수한다.
심사 후 어린이·청소년부 입상자 35명에게 서울시장상, 일반부 35명에게는 조명박물관장상을 준다. 일반부 대상 수상자에게는 300만원의 상금도 지급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lighting-museum.com/light_pollution/index.html)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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