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정보> 11번가, 프로야구 10개 구단 용품 판매
(서울=연합뉴스) 고유선 기자 = 11번가(www.11st.co.kr)는 프로야구 개막을 앞두고 온라인몰 단독으로 10개 구단 야구용품을 갖춘 '2015 프로야구 톱 10 기획전'을 4월 19일까지 연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프로야구 전 구단의 유니폼과 모자·야구공·글러브·응원도구·캐릭터상품 등이 특가에 나온다.
11번가 단독 상품인 '2015년 SK 와이번스 홈 유니폼'은 5만2천원, 'NC다이노스 패션 팬 유니폼'은 4만5천원에 판매되고 'KT위즈 선수용 모자'는 3만5천원, 'KT위즈 선수용 홈 유니폼'은 8만9천원에 나온다.
이색 응원용품으로는 'LG 트윈스 캐릭터 인형'(2만원)과 '삼성 라이온즈 헤어밴드'(6천원), '두산 베어스 철웅이 머플러'(1만2천원) 등이 판매되고, 10개 구단 유니폼을 물병 디자인에 적용한 '락앤락 KBO 컬렉션 물병'은 큐레이션 쇼핑 '쇼킹딜십일시'에서 9천800원에 살 수 있다.
11번가는 또, 4월 5일까지 야구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원 댓글을 단 고객 550명을 추첨해 4월 11일 열리는 넥센 히어로즈와 KT 위즈 경기 초대권(1인 2매)을 증정한다.
김민지 11번가 레저스포츠 담당 상품기획자(MD)는 "올 시즌 프로야구는 신생팀까지 10개 구단이 경쟁을 펼쳐 그 어느 해보다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며 "응원 열기도 뜨거울 것으로 보여 각 구단 유니폼과 응원도구는 물론 배트·야구공 등 다양한 용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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