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정보> 공차 강남본점 메뉴 차별화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기자 = 차(茶) 전문점 '공차'가 25일 서울 강남본점의 문을 열었다.
공차코리아에 따르면 강남역 10번출구 근처에 자리 잡은 강남본점은 기존 매장과 다른 새로운 메뉴를 선보인다.
다른 매장에 없는 리치 우롱티·초콜릿 블랙티·커런트 프롯티 등 세 가지 '오리지널 티'와 프리미엄급 잎차를 활용한 디저트 메뉴 '파나코타 푸딩', 세트 메뉴, 커피 메뉴 등이 추가됐다.
특히 이 매장은 최적의 조건에서 차를 직접 추출할 수 있는 전용기기 '티프레소(Teapresso)'를 갖췄고, 매장 한쪽에는 다양한 찻잎 향을 느낄 수 있도록 별도의 공간도 마련했다.
공차는 이번 강남본점 개점을 기념해 강남본점 구매 고객 모두에게 '커런트향프롯티 티백', 1만2천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페퍼민트TEA 캔들'을 준다. 사은품 증정 기한은 준비된 물량이 소진될 때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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