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은 청이 좋아' 시민청 문화프로그램 풍성

편집부 / 기사승인 : 2015-03-27 06: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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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은 청이 좋아' 시민청 문화프로그램 풍성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서울시는 3월 마지막주 토요일인 28일 '토요일은 청이좋아' 행사로 시민청에서 열리는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27일 소개했다.

먼저 오후 4시 활짝라운지에서는 클래식연주부터 클래식과 접목된 댄스스포츠 공연, 재즈 바이올린 연주, 뮤지컬 가수의 대중가요 공연이 이어진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시민플라자에서는 동티모르 꿈도서관 지원을 위한 중고도서 바자회가 열린다.

바자회에서는 동티모르 아이들에게 전할 책갈피를 제작하고 도서관에 비치될 포토북을 촬영하는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진행된다.

이외에도 오후 2시 태평홀에서는 박원순 시장과 미혼 남녀가 만나 결혼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이야기하는 '청(聽)책토론회'도 열린다.

시민플라자에서 열리는 한마음 살림장에서는 시민들이 직접 만든 수공예품, 먹거리 등 다양한 물건들을 구경하고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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