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끼리와 인간의 공존' 서울동물원 포럼 개최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서울대공원과 서울시립북서울미술관은 코끼리와 인간의 공존 방향을 모색하는 토론의 장 '코끼리 라운드 테이블' 행사를 31일 서울대공원 강당에서 연다고 밝혔다.
행사에선 김황 동물동화 작가가 '코끼리 사쿠라' 이야기를, 서울동물원 큐레이터가 코끼리 행동풍부화와 긍정강화 훈련법을,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가 코끼리의 복지를 위한 아이디어를 들려준다. 코끼리 똥으로 종이를 만드는 사업 등도 소개된다.
다음 달 1일에는 김황 작가와 함께하는 동물원 걷기 행사가 마련된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생으로 선착순 20명을 누리집(http://grandpark.seoul.go.kr)에서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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