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헬로모바일, 알뜰폰업계 최초 아이폰5S 판매
(서울=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 CJ헬로비전[037560]의 알뜰폰 브랜드 헬로모바일은 1일부터 '아이폰5S 16기가 리퍼비쉬'(반품 후 수리된 제품)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알뜰폰업계에서 아이폰 제품을 취급하는 것은 헬로모바일이 처음이다.
이번 리퍼비쉬 제품 판매는 일본 IT기업 소프트뱅크 계열로 애플 보상판매 협력업체인 브라이트스타와의 제휴를 통해 성사됐다.
이 제품은 애플 정품 인증을 받은 것으로, 출고가는 64만9천원(부가세 포함)이다. 전국 14개 KT[030200] 서비스센터를 통해 1년간 유·무상 보증서비스도 지원된다.
샴페인 골드 색상을 우선 출시되고 이달 중순에는 실버 색상도 나온다.
2013년 출시된 아이폰5S는 한손에 잡히는 4인치 액정에 스마트폰 최초로 지문인식 기능을 탑재해 애플 마니아층을 중심으로 여전히 인기가 많은 제품이다. 현재 국내에서는 중고폰만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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