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립묘지와 종교유적 탐방하는 '웰다잉투어' 운영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서울시설공단은 이달부터 시립묘지 등 묘역과 종교 관련 유적을 탐방하는 '웰다잉(well-dying)투어'를 운영한다고 1일 소개했다.
참가자들은 용미리묘지와 망우리묘지 등 서울시립묘지, 한옥마을, 배재학당, 정동교회, 절두산, 심우장 등을 한번에 둘러볼 수 있다.
프로그램은 11일부터 11월 말까지 17회에 걸쳐 토요일에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인문학 사색투어, 삶과 생생투어, 종교와 성찰투어 등 3가기 주제로 이뤄진다.
참가 신청은 2일부터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시스템(yeyak.seoul.go.kr0에서 하면 되며, 참가비는 1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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