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날씨> 흐리고 오후부터 전국 비
(서울=연합뉴스) 민경락 기자 = 북한은 2일 대체로 흐리고 서해안부터 비(강수확률 60∼90%)가 시작돼 오후에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다.
낮 최고기온은 4도에서 17로 전날보다 높겠다고 기상청이 전했다.
북한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서해안 일부 지역에서 초속 10m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평양 아침 최저기온은 9도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13도로 예측됐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평양 : 흐리고 비, 15, 90
▲중강 : 흐리고 비, 8, 90
▲해주 : 흐리고 비, 14, 90
▲개성 : 흐리고 비, 17, 90
▲함흥 : 흐리고 비, 8, 90
▲청진 : 흐리고 비, 6,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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