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e편한세상 신촌' 4월 중순 분양

편집부 / 기사승인 : 2015-04-02 10:5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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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e편한세상 신촌' 4월 중순 분양



(서울=연합뉴스) 정성호 기자 = 대림산업[000210]은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 뉴타운 1-3구역에 짓는 'e편한세상 신촌'을 이달 중순 분양한다고 2일 밝혔다.

아파트 1천910가구와 오피스텔 100가구로 이뤄진 총 2천10가구 규모의 복합단지다. 지하 5층, 지상 34층짜리 아파트 22개 동으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아파트 625가구, 오피스텔 100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전용면적별로는 아파트의 경우 59㎡가 23가구, 84㎡가 581가구, 114㎡가 21가구이며 오피스텔은 모두 27㎡짜리다.

지하철 2호선 아현역, 5호선 애오개역을 끼고 있는 이중 역세권에 입지한 데다 시청, 광화문, 여의도 등이 인접해 일터와 가까운 집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북아현 뉴타운에 1만1천여가구, 그 남쪽의 아현 뉴타운에 1만3천여가구가 들어서기로 돼 있어 일대에 모두 2만4천여가구의 대규모 주거 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이화여대·연세대·서강대·경기대·추계예술대 등 주변에 대학이 많고 신촌 현대백화점[069960], 세브란스병원도 가깝다. 추계초·경기초·대신초·북성초·한성중·한성고·중앙여중·중앙여고 등도 근처에 있다.

실내에는 특허 받은 층간소음 저감 기술과 독일의 '레드닷 어워드 디자인상'을 수상한 '스타일렉' 디자인이 적용된다. 견본주택은 2호선 아현역 1번 출구 앞에 마련된다. 문의는 1899-7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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