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동네타임즈 전형득기자] 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은 60대 이상이 참여하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인 '꿈꾸는 청춘예술대학'을 개강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는 무용, 영화, 미술, 음악, 사진 등 25개 프로그램이 11월까지 자치구별 문화예술회관과 어르신복지관에서 무료로 운영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몇 해 동안 꾸준히 청춘예술대학에 참여해온 노인을 강사로 육성하는 '나이야 물렀거라 나도 예술가' 심화과정을 처음으로 운영한다.
본격적으로 은퇴가 시작된 베이비붐을 대상으로 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도 신설됐다.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sfac.or.kr)를 참고하거나 전화(☎ 02-758-2035)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