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책보내기協, 제1회 독서 감상문 대회 연다

편집부 / 기사승인 : 2015-04-09 14:4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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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근 저 '6·25 전쟁 1129일' 읽고 5월 8일까지 제출해야

동포책보내기協, 제1회 독서 감상문 대회 연다

이중근 저 '6·25 전쟁 1129일' 읽고 5월 8일까지 제출해야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사단법인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이사장 손석우)는 6·25 한국전쟁 65주년을 맞아 국내외 전후 세대들에게 6·25 전쟁의 실상을 올바르게 인식시키기 위해 '제1회 독서 감상문 대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책은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편저한 '6·25 전쟁 1129일'을 선정했다. 전쟁 발발부터 정전협정까지 1천129일 간의 날씨, 전황, 국내외 정세, 경제, 문화 등을 사실에 근거해 일지 형식으로 기술한 편년체 형식의 역사서이다.

대회에 참가하려는 초·중·고등학생, 대학생, 일반인은 다음 달 8일까지 독후감을 협의회 사무실로 보내면 된다.

분량은 200자 원고지를 기준으로 초등학생 5장, 중·고등학생 7장, 대학생·일반인은 10장 정도면 된다.

5월 중순께 홈페이지(www.givebooks.kr)를 통해 입상자를 발표하고, 시상식은 5월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잔디광장(동심한마당)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문의 ☎(02)3442-1937. 이메일: sds911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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