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티볼리, 인간공학 디자인상 그랑프리 수상

편집부 / 기사승인 : 2015-04-10 11:01:34
  • -
  • +
  • 인쇄


쌍용차 티볼리, 인간공학 디자인상 그랑프리 수상



(서울=연합뉴스) 조재영 기자 = 쌍용자동차는 대원강업[000430]과 함께 개발한 티볼리의 세미버킷 시트가 제15회 인간공학 디자인상(EDA)에서 최고상인 그랑프리를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티볼리의 세미버킷 시트는 등받이 부위별로 단단한 정도가 다른 '이경도 패드'와 편안함을 높인 스프링 방식이 적용되는 등 신체 부위별 특성을 고려해 설계됐다. 이에 따라 코너링과 주행 때 안락함과 편의성을 극대화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에 앞서 쌍용차[003620] 체어맨 H시트와 체어맨 W도 제1회와 제11회 대회 때 각각 금상을 받은 바 있다.













[저작권자ⓒ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