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매주 수요일은 詩로 소통하는 날"

편집부 / 기사승인 : 2015-04-14 11:15:07
  • -
  • +
  • 인쇄

서울시 "매주 수요일은 詩로 소통하는 날"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서울시는 대산문화재단과 함께 이달 15일부터 12월 9일까지 매주 수요일 교보문고 광화문점 배움아카데미에서 '시(詩) 낭독 공감' 행사를 운영한다고 14일 소개했다.

시 낭독 공감은 작가와 독자가 눈높이를 맞춰 격의 없이 대화할 수 있는 자리로 꾸며진다.

이달은 3회에 걸쳐 행사가 열리며 23명의 시인이 초대된다.

15일 오후 7시에는 '젊은 문학, 젊은 감각!'이란 주제로 김성호 등 신진 작가 11명이 낭독회를 연다.

22일 오후 7시에는 '디카 시(詩) 낭독회 - 다시, 봄' 행사가 열려 정한용 작가 등 11명이 참석한다.

29일 오후 4시에는 한국문인협회가 마련한 '강희근 시인 등단 50주년 기념 낭송회 - 프란치스코의 아침' 프로그램이 열린다.

자세한 일정은 홈페이지(http://www.daesan.org)에서 확인하면 된다.







[저작권자ⓒ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