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정보> 신세계百 '컨템포러리 페어'

편집부 / 기사승인 : 2015-04-17 06: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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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정보> 신세계百 '컨템포러리 페어'



(서울=연합뉴스) 고유선 기자 = 신세계백화점은 17∼26일 본점에서 47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컨템포러리 페어'를 열고 팝업 매장 운영과 이월상품 할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신관 3층 행사장에서는 파츠파츠가 30일까지 팝업 매장을 통해 봄·여름 상품을 선보이고, 5층에서는 클래식 마린룩으로 유명한 '세인트 제임스'가 23일까지 팝업 매장을 운영한다.

폴앤조·빈스·DVF·마쥬·산드로 등 21개 브랜드는 26일까지 각 매장에 '스페셜 존'을 열어 간절기 상품과 이월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폴앤조의 시스터 토끼 프린트 원피스가 22만5천원에, DVF 네이비 민소매 원피스가 40만6천원에 판매되고 마크바이제이콥스는 클러치백을 20% 할인한 50만4천원에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은 고가 수입 브랜드 제품보다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컨템포러리 브랜드가 유행에 민감한 2030세대부터 세련된 감각의 50대 고객에게까지 인기를 누리고 있어 행사를 연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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