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처, '소화기·소화전·심폐소생술' 교육 확대

편집부 / 기사승인 : 2015-04-21 06:00:04
  • -
  • +
  • 인쇄
△ 소소심 안내 포스터 이미지 <<국민안전처 제공>>

안전처, '소화기·소화전·심폐소생술' 교육 확대



(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 국민안전처는 재난 최초목격자의 응급대처능력을 키워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올해 '소소심 익히기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의 첫 글자를 딴 소소심 프로그램은 화재예방요령, 화재 피난법, 소화기·소화전 사용법, 심장정지 환자 식별법,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을 실습위주로 교육한다.

안전처는 지난해 60만명에 이어 올해 150만명에게 소소심 프로그램을 교육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교육을 희망하는 단체나 국민은 안전처가 지정한 전국 소방안전체험관 4곳이나 소방서 상설교육장 200여 곳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