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신평, 동아원 신용등급 BBB-로 내려
(서울=연합뉴스) 윤선희 기자 = 나이스(NICE)신용평가는 21일 동아원[008040]의 장기 신용등급을 BBB에서 BBB-로 내리고 등급전망도 '부정적'으로 변경했다.
나이스신평은 동아원에 대해 작년 대규모 손실에 따른 재무위험이 확대됐고 수익창출력 대비 차입금 규모가 큰 데다 계열관련 재무 지원 부담도 과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또 재무구조 개선 계획의 실현 정도가 미진하거나, 재무안정성 개선 정도가 미흡하면 등급 하향을 고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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