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서관, 311개 출판사 도서목록 서비스
(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서울도서관은 23일 세계 책의 날을 맞아 300여개 국내 출판사의 도서목록을 도서관 자료로 비치한다고 밝혔다.
출판사 도서목록은 출판사가 그동안 출간한 도서에 대한 설명과 사진, 그림, 서평, 수상정보 등을 담은 것으로 다양한 도서를 확인하고 필요한 정보를 발견하는데 유용하다고 도서관은 소개했다.
서울도서관은 한국출판문화협회와 한국출판인회의, 한국출판협동조합과 인문사회과학출판인협의회, 교보문고 등 협조를 받아 311개 국내 출판사의 도서목록 359권을 수집했다.
도서목록은 서울도서관 2층 일반자료실에 비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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