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재단, 올해 첫 자문위원회 열어 신규 사업 논의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재외동포재단은 23일 2015년도 제1차 자문위원회를 열어 재중동포 특별지원 사업과 재미동포 정치력 신장 사업 등 올해 신규 사업과 관련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 회의에는 박관용 자문위원장을 비롯한 11명이 참석해 통일 과정에서의 재중동포 역할과 미주 한인의 정치력 신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조규형 이사장은 "700만 재외동포가 국가의 소중한 자산이 될 수 있도록 자문위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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