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법률구조공단, 초중고 준법교육 '일일교사' 확대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대한법률구조공단은 제52회 법의 날을 맞아 7개 지부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등 준법교육을 위한 '일일교사' 행사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법률구조공단은 2012년부터 서울중앙지부에서만 이 행사를 열었으나, 효과가 크고 반응이 좋아 올해는 6월까지 총 61개 학교 7천500명을 대상으로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법률구조공단은 집합식 강당 교육 대신 교사를 포함한 학급별 교육을 통해 실효성을 높이고, 교육용 애니메이션 등을 활용한 사례 위주의 강의로 참여도를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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