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문화누리카드 30일 발급 마감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서울시는 2월9일부터 시작된 문화누리카드 발급이 30일 마감된다고 24일 밝혔다.
문화누리카드는 만 6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의 문화생활을 지원하는 통합문화이용권으로 개인별 연간 5만원을 지급하고 있다.
문화누리카드로 도서 구입, 영화 관람, 철도 이용, 숙박, 스포츠 관람 등을 할 수 있다.
대상자들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주소에 관계없이 가까운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누리집(www.munhwanuricard.kr)에서 카드 발급을 신청하면 된다.
한국관광공사와 코레일관광개발에선 봄을 맞아 레일바이크, 바다 열차, 양떼목장 등 8개 상품을 최대 62%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이밖에 다양한 상품은 2015 관광주간 누리집(http://spring.visitkore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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