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서관, '유커들이 몰려온다' 목요대중강좌
(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서울도서관은 5월 한 달간 '유커들이 몰려온다'를 주제로 목요대중강좌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목요대중강좌는 대중교육사업 비영리단체인 '독서대학 르네21'과 함께 하는 인문학 교양강좌다. 5∼12월 월별 주제를 정하고 관련이 있는 도서를 골라 매주 목요일 저자의 강의를 듣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5월에는 '중국인 이야기(7일, 김명호), '중국현대사 강의·소설로 읽는 중국사2'(14일, 조관희), '중국, 당시의 나라'(21일, 김준연), '달콤한 중국'(28일, 조창완)의 저자들이 직접 강의에 나선다.
수강료는 무료.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시스템(yeyak.seoul.go.kr)에서 강의마다 선착순 60명을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도서관 홈페이지(lib.seoul.go.kr)를 참고하거나 정보서비스과(☎ 02-2133-024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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