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3사, 지진 피해 네팔 로밍 요금 감면(종합)
(서울=연합뉴스) 현윤경 기자 = 이동통신 3사가 대규모 지진 피해 지역인 네팔에서 휴대전화를 로밍한 고객에게 로밍 요금을 받지 않기로 했다.
SK텔레콤[017670]과 KT[030200], LG유플러스[032640]는 네팔 현지 시각 기준으로 지난 25일 자정부터 오는 30일 밤 12시까지 네팔 현지에서 이용하는 음성 발신, 데이터, 문자 로밍 요금 전액을 감면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동통신 3사는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로밍 요금을 면해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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