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어린이날 본사로 놀러오세요"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기자 = 농심은 다음 달 5일 어린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서울 신대방동 본사 사옥 야외광장을 '동화마을'로 꾸미고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방문객들은 뽀로로·타요·농심 너구리 캐릭터 등과 함께 기념 촬영하고 그 자리에서 바로 인화된 사진을 받을 수 있다.
새우깡·통밀콘·쫄병스낵 등 농심 스낵들로 만든 '과자집'도 선보이고, 육아종합지원센터와 함께 미아방지 팔찌도 나눠줄 예정이다.
새우깡·바나나킥·백산수 등 푸짐한 기념품도 마련했다.
농심 관계자는 "2008년 처음 시작한 농심의 어린이날 행사는 5천여명의 시민이 찾을 정도로 지역의 인기 축제로 자리잡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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