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 발자취·미래상 소개 엑스포 12일 서울광장서 열려

편집부 / 기사승인 : 2015-05-06 11: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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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발자취·미래상 소개 엑스포 12일 서울광장서 열려



(서울=연합뉴스) 정성호 기자 = 신문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발자취, 미래상 등을 살펴볼 수 있는 '2015 신문·뉴미디어 엑스포'가 개최된다.

한국신문협회는 서울시와 함께 12∼15일 서울시민청과 서울광장 등에서 이 행사를 연다고 6일 밝혔다.

장용훈 연합뉴스 기자 등 정치·사회·경제·교육·스포츠·사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현역 전문기자들의 특강, 우수 보도사진전, 시대별 만화·만평 전시회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또 체험관에서는 하나의 사건을 다양한 시각으로 해석·평가하는 신문의 역할을 확인할 수 있는 ▲ 시대와 함께한 신문(같은 이슈, 다른 보도), 신문의 제작·편집·인쇄 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 신문 제작 체험관 등이 운영된다.

이 밖에 국내외 신문산업의 현황과 동향, 미래 성공전략 등을 모색하는 신문의 미래전략 세미나, NIE(신문 활용 교육) 현장수업, 언론사 취업 희망자를 위한 취업설명회 등도 진행된다.

상세한 프로그램은 행사 홈페이지(www.nexpokorea.or.kr)를 참조하면 된다.

신문협회 관계자는 "모든 뉴스와 담론의 뿌리인 신문의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면서 신문의 발자취와 미래상을 살펴봄으로써 일반인들이 신문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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