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1분기 연결 영업이익 1천3억…11%↑(종합)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김아람 기자 = 코웨이[021240]는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천3억1천300만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1.1% 증가했다고 6일 공시했다.
1분기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5천481억9천600만원과 775억7천만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2.5%, 17.4% 늘어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정수기, 비데, 공기청정기, 매트리스 등 전 제품군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역대 1분기 최대 렌털 판매량(34만대)을 달성했다고 코웨이는 설명했다.
코웨이는 ▲안정적인 제품 해약율 관리 ▲주요 해외 법인 성장세 유지 ▲홈케어 사업 매출 증가 ▲국내 화장품 사업 실적 개선 등을 호실적의 배경으로 꼽았다.
이재호 코웨이 부사장은 "2분기에도 '스파클링 아이스 정수기'처럼 혁신적인 융·복합 신제품을 출시하고, 방판채널 영업력 강화와 채널 다양화를 기반으로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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