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특별퇴직 비용 1천100억원 2분기 반영"
(서울=연합뉴스) 현윤경 기자 = SK텔레콤[017670]은 올해 2분기 실적에 특별퇴직에 따른 비용 1천100억원을 반영할 것이라고 6일 밝혔다.
이용환 SK텔레콤 재무관리실장(CFO)은 이날 실적 발표 후 콘퍼런스콜에서 "특별퇴직 단행에 따른 1천100억원의 인건비 증가가 2분기에 일시적으로 반영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실장은 그러나 특별 퇴직에 따라 앞으로 연간 450억원의 비용 감소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SK텔레콤은 지난달 초순 직원 200∼300명에 대한 특별 퇴직 절차를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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