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3월 경상흑자 279억 유로…전망치 웃돌아
(서울=연합뉴스) 박진형 기자 = 독일 3월 경상수지가 279억 유로(약 34조원) 흑자로 집계됐다고 독일 연방통계청이 8일 밝혔다.
이는 시장 전망치인 200억 유로 흑자, 전월의 166억 유로 흑자를 상당히 넘어선 것이다.
무역수지 흑자도 230억 유로로 전월의 192억 유로, 시장 전망치인 200억 유로를 웃돌았다.
3월 수출은 1.2%, 수입은 2.4% 각각 늘어나 시장 전망치인 '0.4% 증가', '0.1% 증가'를 모두 상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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