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22일 도쿄서 日세계유산 등록관련 첫 공식협의

편집부 / 기사승인 : 2015-05-08 18:2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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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인 강제노동 현장이 포함된 일본 산업시설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문제와 관련해 한일간 양자협의가 22일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다고 외교부가 8일 밝혔다. 사진은 일본 정부가 등재 신청한 산업시설 중 하나인 미쓰비시 해저 탄광이 있던 하시마(端島.일명 '군함도'). (도쿄 교도=연합뉴스 자료사진)

한일, 22일 도쿄서 日세계유산 등록관련 첫 공식협의



(서울=연합뉴스) 이귀원 기자 = 조선인 강제노동 현장이 포함된 일본 산업시설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문제와 관련해 한일간 양자협의가 22일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다고 외교부가 8일 밝혔다.

이는 일본의 세계유산 등재 문제가 불거진 이후 한일간 첫 공식협의다.

양국은 수석대표의 급을 비롯해 양자협의와 관련한 세부 사항을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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