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청, 예비혁신학교 22개교 지정계획

편집부 / 기사승인 : 2015-05-10 09: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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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청, 예비혁신학교 22개교 지정계획



(서울=연합뉴스) 김용래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예비혁신학교 22개교를 지정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교육청은 초등학교 17개교, 중학교 4개교, 고등학교 1개교의 총 22개 학교를 오는 11일 예비혁신학교로 지정한다.

예비혁신학교는 '서울형 혁신학교'로 가는 준비과정에 있는 학교로 공모절차를 통해 선발된다.

예비혁신학교는 혁신학교에서 추진하는 민주적 학교 운영, 교육과정 혁신, 학교공동체 문화 조성 등을 위한 각종 연수와 워크숍, 동아리 구축, 교원 업무 정상화 프로그램 등을 중점적으로 진행한다.

이번에 지정되는 학교는 지정된 뒤부터 6개월간 예비혁신학교로 운영되며 학교당 1천만원의 예산을 포함해 강사 인력과 운영과정 모니터링 등 행·재정적 지원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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