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5년마다 보험금 오르는 상해보험 출시

이채봉 기자 / 기사승인 : 2015-05-11 09:4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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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동네타임즈 이채봉 기자] 현대해상[001450]은 선택에 따라 5년마다 보험금이 오르는 '실속꾸러미 정기상해보험'을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남성(전립선질환수술·요로결석수술)·여성(안면상해흉터수술·유방암수술)·암(진단·이차암진단·입원·수술)·중증질환(뇌혈관질환·허혈성심장질환) 등으로 특화된 담보를 설정해 맞춤형 설계가 가능하다.

또 업계 최초로 의료비와 물가 상승을 고려, 증액형으로 가입하면 모든 담보의 보험금이 5년마다 10%씩, 최대 150%까지 증가하는 '보험금 체증형 구조'를 도입했다.

예컨대 암진단보장 특약의 가입금액이 1천만원이라면 5년 뒤에는 1천100만원, 10년 뒤에는 1천200만원의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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