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외환은행은 지난 11일 을지로 외환은행 본점에서 뉴질랜드 대표 은행인 오클랜드 저축은행(ASB Bank)과 외국환 및 무역금융 분야에서 전략적인 업무제휴를 추진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기념식 후 외환은행 이현수 외환본부장(사진 왼쪽에서 두번째)과 ASB Bank의 Scott Beattie FI영업본부장 (사진 왼쪽에서 세번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외환은행 제공>> |
외환은행·오클랜드저축은행, 무역금융 협력 MOU
(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 외환은행은 뉴질랜드의 오클랜드 저축은행(ASB Bank)과 외국환 및 무역금융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오클랜드 저축은행은 뉴질랜드 최초의 저축은행으로, 전국 135개 지점을 보유한 뉴질랜드의 대표적인 금융기관이다.
자국 내 인터넷뱅킹 및 주말 서비스를 처음으로 시작하고 한국인 전용 지점을 운영하기도 했다.
외환은행은 "뉴질랜드 대표 은행과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오세아니아 지역 국내외 고객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