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가정용 사물인터넷 서비스 6가지 첫선

편집부 / 기사승인 : 2015-05-17 13:00:01
  • -
  • +
  • 인쇄
△ LG 유플러스, 홈 IoT 서비스 시연행사 (서울=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LG 유플러스는 17일 서울 용산구 신사옥 체험관에서 홈 IoT(사물 인터넷) 서비스 시연행사를 개최했다. 모델들이 U+ 스위치, U+ 플러그, 온도조절기, U+ 에너지 미터, 도어락, U+ 오픈센서 등 신규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다. 2015.5.17 leesh@yna.co.kr

LG U+ 가정용 사물인터넷 서비스 6가지 첫선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LG유플러스[032640]가 17일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사물인터넷(IoT) 서비스 6가지를 처음 선보였다.

LG유플러스는 이날 오후 서울 용산구 신사옥 1층 체험관에서 홈 IoT 서비스 시연 행사를 열고 U+스위치, U+플러그, U+에너지미터, U+오픈센서, U+온도조절기, 도어락 등을 공개했다.

U+스위치는 집안 조명을 스마트폰으로 제어할 수 있는 서비스로 예약 설정도 가능하다. U+플러그는 외출하거나 취침할 때 스마트폰으로 플러그를 꺼 대기 전력을 절약할 수 있는 서비스다.

귀뚜라미보일러와 손잡고 개발한 U+온도조절기는 보일러에 설치해 집안 온도를 어디서나 조절할 수 있는 서비스다.

LG유플러스는 이날 시연 행사에서 지난해 출시한 가정용 CCTV 맘카2 등도 같이 전시했다.

안성준 LG유플러스 컨버지드홈사업부 전무는 "지속적인 지능형 홈 IoT 서비스 개발과 제휴 정책을 통해 새로운 고객 가치를 창출하고 홈 IoT 확산을 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