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과거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열린 원피스 대전 행사. (자료 사진) |
<쇼핑정보> 롯데百 원피스·재킷 대전…40∼80% 할인
(서울=연합뉴스) 이유미 기자 = 롯데백화점은 22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간 본점 9층 행사장에서 '2015 원피스·재킷 대전'을 한다고 19일 밝혔다.
에고이스트, 나이스클랍, 르샵, 쉬즈미스, 디데무, 스위트숲 등 110여개 여성패션·영패션 브랜드가 참여해 원피스 70억원, 재킷 30억원 등 100억원 물량의 상품을 40∼80% 저렴하게 판매한다.
행사에서는 1만원부터 시작되는 초특가 상품이 5만여점 선보인다.
JJ지고트·보니알렉스 원피스가 각 2만원(각 20매 한정)에, 라인·케네스레이디·아나카프리·숲 원피스가 각 3만원(각 20매 한정), 나이스클랍·시슬리·베네통 원피스가 각 3만원(수량 한정 없음)에 선보인다.
GGPX, 로티니, 오조크는 각 선착순 30명에 한해 원피스를 1만원에 판매하고 쥬크는 선착순 50명에게 니트 원피스를 1만원에 판매한다.
또한, 나이스클랍·시슬리·쥬크 등 50여개 브랜드 본 매장에서는 브랜드에 관계없이 집에 있는 헌 원피스를 가져오면 신상품 구매 때 10∼20%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을 준다.
롯데백화점은 2012년부터 원피스 수요가 높아지는 매해 5월이면 매년 원피스 대전을 하고 있다. 이 행사는 본점 대표 행사로 자리를 잡으며 매년 20∼30%의 매출 신장률을 기록하고 있다고 롯데백화점은 설명했다.
[저작권자ⓒ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