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퇴직후 인생설계돕는 '즐거운인생이모작교실'
(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서울시는 50∼65세 시민을 대상으로 퇴직 후 인생전환기에 필요한 재무와 건강, 대인관계 등을 안내하는 '즐거운 인생 이모작 교실'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21일부터 11월14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총 32회 운영된다.
21일 첫 교육에는 강창희 트러스톤자산운용 연금교육포럼 대표가 '인생 100세 시대, 생애설계와 자산관리'를 주제로 강연한다.
수강료는 무료다. 관심 있는 시민들은 서울인생이모작지원센터 홈페이지(seoulsenior.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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