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빠른 발도 및 절단 시범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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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Net 60510
(도쿄 5월 15일 AsiaNet=연합뉴스) 5월 15일, 소프트뱅크 모바일(SoftBank Mobile Corp.)이 마치이 이사오가 출현한 홍보영상을 인터넷에 올렸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현대 사무라이인 마치이는 이 영상에서 고도로 정교하며, 기네스 인증을 받은 빠른 발도(칼 뽑기) 및 절단 기술을 선보인다.
(사진: http://prw.kyodonews.jp/prwfile/release/M103136/201505140175/_prw_OI1fl_JWMrx42C.png)
이 영상에서는 마치이의 초인적인 솜씨를 볼 수 있다. 어둠 속에서 그를 향해 오렌지, 튀긴 새우, 반짝이는 공 등 다양한 물체들이 빠른 속도로 던져지는데, 그는 날라오는 이 물체들을 반으로 자른다. 절대 놓쳐서는 안 되는 영상임에 분명하다.
이 영상의 목적은 순간적인 발도 및 절단을 위해 발전된 검술의 한 종류인 “이아이”를 보여줌으로써, 소프트뱅크의 4G LTE 네트워크가 자랑하는 높은 속도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다.
또한 이 영상에서 마치이는 7년만에 기네스북의 “볏짚 한 단을 검술로 가장 많이 절단한 회수(Most martial arts sword cuts to one mat (Suegiri))” 부문에서 신기록을 경신하는데 성공했다. 서 있는 볏짚뭉치 절단 수를 7회에서 8회로 늘린 것이다.
(기네스 세계 레코드(R)는 기네스 세계 레코드사의 등록 상표다.)
소프트뱅크 공식 모바일 웹사이트: http://www.softbank.jp/en.
마치이 영상: https://youtu.be/dTFRvEg4BHw.
기네스 세계 레코드는 2015년 4월 23일 마치이가 “볏짚 한 단을 검술로 가장 많이 절단한 회수(Most martial arts sword cuts to one mat (Suegiri))” 부문에서 절단 수를 7회에서 8회로 늘림으로써, 자신이 보유하던 기존 기록을 경신했음을 확인했다.
검객들은 단독으로 서 있는 높이 90cm의 볏짚뭉치를 절단한 횟수를 기준으로 경합을 벌인다. 다른 누군가가 받치고 있거나 바닥에 이를 지지하는 접촉점이 없다면, 단독으로 서 있는 볏짚뭉치를 자르는 일은 매우 어렵다. 정확한 속도 및 정밀도가 없으면 볏짚이 바닥에 넘어지기 때문이다.
그뿐만 아니라, 수차례 절단한 후에는 볏짚뭉치의 높이가 낮아지기 때문에, 검을 더 세게 휘둘러야 한다. 이 경우 검이 바닥을 쳐서 깨질 위험도 감수해야 한다.
검이 바닥을 치지 않도록 휘두를 때 힘을 빼면, 검이 볏짚뭉치에 박히거나 혹은 볏짚뭉치가 바닥으로 넘어지게 된다.
소프트뱅크 모바일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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