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 "JB금융지주, 2분기부터 회복…은행 최선호"

편집부 / 기사승인 : 2015-05-21 08:13:31
  • -
  • +
  • 인쇄

하나대투 "JB금융지주, 2분기부터 회복…은행 최선호"



(서울=연합뉴스) 차대운 기자 = 하나대투증권은 21일 JB금융지주[175330]가 올해 2분기부터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면서 은행 최선호주로 제시했다.

목표주가는 기존의 1만800원을 유지했다.

한정태 연구원은 "1분기 순이익은 기대보다 못했지만 개선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그는 "광주은행의 순이익이 15억원에 머물렀지만, 경남기업 등의 요인을 고려하면 215억원 수준이 된다"며 "JB금융지주의 1분기 순이익도 306억원 수준이 되는 셈"이라고 말했다.

그는 "광주은행의 1분기 자산이 3.8% 늘었고 외형 확대와 수익성 관리가 강화되고 소형 점포를 통한 수도권 공략도 시작됐다"며 "2분기부터는 실적을 기대해도 좋을 듯하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