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의 스케치북' 두 달간 밤 11시대 방송

편집부 / 기사승인 : 2015-05-21 17:31:31
  • -
  • +
  • 인쇄


'유희열의 스케치북' 두 달간 밤 11시대 방송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KBS의 심야 음악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시청률 강화'를 위해 시범적으로 두 달간 밤 11시대에 방송된다.

KBS는 21일 "늦은 시간에 방송돼 시청하기가 어렵다며 시간을 앞당겨달라는 요청에 따라 편성시간을 약 1시간 앞당겼다"고 밝혔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밤 11시 35분에 전파를 탄다. 29일 방송도 밤 11시25분께 전파를 탈 예정이다.

MC 유희열은 "앞으로 두 달 동안을 시청률 강화기간으로 잡았다"며 '스케치북'에서만 볼 수 있는 레어템을 준비했으니 본방사수를 부탁드린다. '스케치북'의 미래는 여러분에게 달려있다"고 전했다.

22일 방송에는 데뷔 30주년을 맞은 가수 이승철과 개그맨 김영철, 박재범·그레이·로꼬가 출연한다.













[저작권자ⓒ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