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IT전문가 꿈꾸는 청소년 21명 지원
'IT 드림프로젝트' 발대식 개최
(서울=연합뉴스) 현윤경 기자 = LG CNS가 22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2015 LG CNS IT 드림프로젝트' 발대식을 열어 정보기술(IT) 전문가를 꿈꾸는 청소년의 멘토로 나섰다.
이 프로젝트는 IT 전문가가 되길 희망하는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한 LG CNS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2008년부터 시작됐다.
올해는 차상위 계층 등 일정 요건에 맞는 청소년 21명이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이들에게는 LG CNS의 IT 전문가가 6개월 동안 멘토 역할을 하며 일대일로 IT 지식을 전달하고, 진로에 대한 고민 상담을 해준다.
또 실제 IT 현장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국내 주요 IT기업을 탐방하고, 여름 방학에는 대전에 있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을 방문해 4일 동안 KAIST 학생들과 로봇 프로그램 개발에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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