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내달부터 어린이집서 엄마들 재능나눔

심귀영 기자 / 기사승인 : 2015-05-26 07:18:34
  • -
  • +
  • 인쇄

[서초구 부자동네타임즈 심귀영 기자]= 다음 달부터 서울 서초구의 민간·가정 어린이집에서는 특별활동 또는 자율활동 선생님으로 30∼50대 엄마들이 재능나눔을 실천한다.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27일 구청 강당에서 '마마보노' 발대식을 열고, 그동안 영유아 발달, 어린이집 등에 대한 교육을 받은 엄마 20여명이 재능나눔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엄마와 프로보노(대가 없이 사회에 재능을 기부하는 전문가들의 활동)의 합성어인 '마마보노'들은 음악·국악·동화읽기·영어·신체활동 등 재능으로 보육교사들의 실질적인 업무를 지원하게 된다.






 

[저작권자ⓒ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