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쿠전자, 안마의자 시장 진출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밥솥으로 유명한 생활가전업체 쿠쿠전자가 안마의자 시장에 진출한다.
쿠쿠전자는 에어백 54개와 지압돌기 23개를 갖춘 고급사양 안마의자 '내추럴릴랙스'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골반과 허리를 집중적으로 마사지하는 허리 안마 기능을 특화하고, 등·허리·엉덩이 3부위를 모두 데워주는 온열기능을 내장했다. 또 원터치 전신각도 조절, 자동 체형 인식 등의 기능을 갖췄다.
출시 기념 가격은 39개월 렌털 기준 월 5만4천900원, 일시불 190만원이다. 렌털 신청 시 발직물 교체 서비스를 12개월마다 해준다.
쿠쿠전자 관계자는 "건강 가전 분야에서 36년간 쌓은 품질과 서비스를 바탕으로 안마의자 시장에서도 트렌드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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