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 C&C 임직원, '행복장학금' 모금 활동
(서울=연합뉴스) 현윤경 기자 = SK C&C는 성남 지역 저소득 청소년들에게 주어지는 '행복장학금' 기금 마련을 위해 경기도 성남 본사 사옥 1층에 모금함을 설치했다고 27일 밝혔다.
SK C&C는 이번 모금 활동을 계기로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자원'이라고 말한 고 최종현 SK 선대 회장의 인재 양성 철학을 되새기고 아이들이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SK C&C는 2005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구성원들이 직접 모은 7억1천여만원의 행복장학금을 총 589명에게 전달하는 등 소외 계층 청소년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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