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자부, 지자체 상대로 '일하는 방식 혁신' 과외

편집부 / 기사승인 : 2015-05-27 12: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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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자부, 지자체 상대로 '일하는 방식 혁신' 과외



(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 행정자치부는 지방자치단체에 '일하는 방식 혁신 컨설팅'을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컨설팅 우선 대상은 일하는 방식 혁신의지가 큰 자치단체와, 새 자치모델인 '책임읍면동'을 도입한 지자체를 포함해 10곳이다.

일하는 방식 혁신의 내용은 민원 편의 제고, 정보공개 실천, 초과근무·회의 축소, 업무환경 개선 등이다.

행자부는 제도개선·공간혁신·정보기술(ICT) 전문가 11명으로 구성된 '일하는 방식 혁신 자문단'을 각 자치단체에 보내 컨설팅을 실시한다.

행자부는 컨설팅 후 모범사례를 바탕으로 일하는 방식 혁신 표준모델을 개발하고 전국 자치단체로 확산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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