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철자대회 인도계 8년째 우승…2년연속 공동우승

편집부 / 기사승인 : 2015-05-29 11:5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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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철자대회 인도계 8년째 우승…2년연속 공동우승



(옥슨힐<美메릴랜드주> AP=연합뉴스) 전미 영어 철자대회(스펠링비)에서 인도계 학생들이 8년 연속 우승했다.

올해 대회의 공동 우승자는 인도계 바냐 시바샨카와 고쿨 벤카타찰람이다.

작년 대회에서 인도계 2명이 52년 만에 공동 우승한 데 이어 2년 연속 인도계 학생이 공동 우승하는 진기록도 만들어졌다.

90년 역사를 자랑하는 스펠링비에서는 1990년대 들어 인도계가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바냐의 경우 언니인 카뱌가 지난 2009년 대회에서 우승한 바 있어 대회 사상 최초의 형제 자매 우승자라는 타이틀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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