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정보> 현대百, 지역 유명 빵집 5곳 소개
(서울=연합뉴스) 고유선 기자 = 현대백화점은 다음 달 4일까지 목동점에서 '제1회 아티장 고메 푸드 페어'를 열고 홍대·한남동·여의도 등 서울 주요 명소에서 화제가 된 빵집을 소개한다고 31일 밝혔다.
행사에는 한남동에서 천연 발효빵으로 잘 알려진 모태성 셰프의 '아티장 베이커스', 홍대에서 일본식 종합 베이커리 브랜드로 유명한 부인환 셰프의 '쿄베이커리', 가정식 파이를 판매하는 여의도 '엘리스파이'가 참여한다.
세계농업기술상 기술 부문 대상을 받은 김수영 대표의 유제품 브랜드 '유레카 목장'과 독일식 베이커리를 표방한 김명준 셰프의 '우니카트'도 만나볼 수 있다.
현대백화점은 각국의 빵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만들어 판매하는 오너 셰프 빵집이 인기를 얻고 있어 올해 초부터 백화점에서 소개된 적이 없는 유명 빵집 매장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현대백화점은 앞으로도 신진 셰프들을 소개하는 행사를 주요 점포별로 정례화하고 호응이 좋은 브랜드는 정식으로 입점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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