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쯔강서 400여명 태운 선박 침몰…사상자 확인 안돼(2보)
(서울=연합뉴스) 이윤영 기자 = 중국 후베이성(湖北)의 양쯔강에서 1일(현지시간) 오후 9시28분께 400여명을 태운 선박 '둥팡즈싱'(東邦之星·동쪽의 별)호가 침몰했다고 신화통신이 2일 보도했다.
이 선박은 장쑤(江蘇)성 난징(南京)을 출발해 충칭(重慶)으로 향하고 있었다고 신화는 전했다.
사고 경위, 정확한 사상자 수 등은 아직 전해지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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