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소식> 웨스틴조선, 여름철 '바다 보양식' 출시

편집부 / 기사승인 : 2015-06-02 13:4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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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소식> 웨스틴조선, 여름철 '바다 보양식' 출시



(서울=연합뉴스) 전준상 기자 =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뷔페 레스토랑 '아리아'· 일식당 '스시조'·중식당 '홍연'은 장어·민어·전복·해삼 등을 이용한 여름 보양식을 판매한다.

통영·완도·여수 등 우리나라 청정 바다에서 자란 최상품 보양식재료로 만들었다.

아리아는 30일까지 바다 장어 덮밥을 선보인다. 아리아의 장어 덮밥은 자연산 바닷장어와 전남 장흥 지방 우렁이 총각 유기농 쌀을 사용하는 점이 특징이다.

우현모 아리아 주방장이 추천하는 대표 메뉴 완도 전복구이도 빼놓을 수 없다.

일식당 스시조는 8월 30일까지 민어 매운탕·하모 샤부샤부(바다장어 샤부샤부)·매실을 곁들인 하모 유비키(바다장어를 뜨거운 물에 살짝 데친 데침 요리)· 하모 소금구이(바다장어 구이)·장어 덮밥(민물장어)을 선보인다.



중식당 홍연은 여름철 보양식으로 불도장과 바다의 인삼인 해삼 요리를 내놓는다.

가격은 아리아 뷔페 9만8천원(저녁 성인 1인 기준), 스시조 민어매운탕 10만3천원, 하모 샤부샤부 9만7천원, 매실을 곁들인 하모 유비키 8만5천원, 하모 소금 구이9만7천원, 장어 덮밥 7만9천원, 홍연 불도장 13만원, 일품해삼 17만1천부터, 금옥만당 코스 점심 13만6천원·저녁 18만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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