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폐광지역 학교폭력예방 교실 운영

편집부 / 기사승인 : 2015-06-07 11: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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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삼척 도계여자중학교 학생들이 5일 '폐광지역 초중학교 학교폭력 예방교육 및 진로체험교실'에 참가해 학교폭력 예방에 대한 강의를 듣고 있다.

광해관리공단, 폐광지역 학교폭력예방 교실 운영



(서울=연합뉴스) 이웅 기자 = 한국광해관리공단은 교육환경이 열악한 폐광지역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교육 및 진로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 5일 강원도 삼척 도계여자중학교를 시작으로 삼척과 태백 8개교에서 순차적으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학교폭력 예방교육은 참가 학생들이 학교폭력의 원인을 찾아보고 해결방안을 스스로 모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진로체험교실에서는 자신의 강점과 재능을 발견하고, 장래 직업을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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