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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랭지 가뭄현장 찾은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 (평창=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극심한 가뭄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6일 오후 이준원(사진 오른쪽에서 두번째)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산업정책실장이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고랭지 가뭄현장을 찾아 심재국(오른쪽에서 세번째) 평창군수, 농민들로부터 가뭄현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이 실장은 가뭄에 따른 현장의 애로사항과 의견을 수렴하고 실효성 있는 지원방안을 마련하는 데 총력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2015.6.6 yoo21@yna.co.kr http://blog.yonhapnews.co.kr/yoo21/ |
강원 고랭지 채소단지에 급수대책비 32억 지원
(세종=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강수량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강원도 고랭지 채소재배단지에 급수대책비 32억5천만원을 지원했다고 8일 밝혔다.
고온 현상이 이어지고 무강수 일수가 길어지면서 강릉 안반데기, 평창 대관령 등 대규모 고랭지 채소재배단지에서 파종과 정식이 미뤄지고 있다.
물 부족으로 파종과 정식이 미뤄지지 않도록 물차 공급, 하천 굴착, 양수비·관수장비 지원 등 각 지역 실정에 맞게 지원책을 마련했다.
이 시기를 놓치면 국내 여름 채소 수급에 막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어 긴급하게 급수대책을 추진한다고 농식품부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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